한창 과메기 제철이라 어디가 맛있는지 다들 폭풍 검색하면서 고르고 계실 텐데 저희도 저번에 과메기 축제(?) 비슷한 곳에 가서 과메기 무침을 한 번 먹고 반해버린 울엄마 과메기 그 이후에 두 번 이나 더 구매해서 먹고 그 첫 맛 그대로의 느낌인지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먹었던 무침 같은 경우에는 진짜 세상에 지금까지 포항에서 먹었던 과메기는 가짜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림도 없고 쫀득하고 온갖 야채와 초장이 어울리는 그런 맛이었어요 진짜 먹자마자 반해가지고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었는데, 그 기억이 있으니 주변 사람과 같이 나눠 먹기 위해 이번엔 과메기 야채세트 가격은 35,000원짜리를 구매해서 먹었음. 근데 그 당시에 과메기가 살짝 비리고 뭔가 달라졌단 생각이 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