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들의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원래 고양이만 같이 생활하고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화이트 릴리라는 도마뱀을 키우게 됐는데요 이번에 기존에 크리스티 게코 사육장에 있던 장식품을 빼고,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서 게코가 집에서 잘 숨을 수 있게 공룡 머리 숨숨집을 구매했답니다. 근데 이게 웬걸 내 예상보다도 넘 큰 사이즈ㅠ 우리 집에 있는 사육장은 그냥 플라스틱 통(?)인데,,, 자세한 상세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구매했더니 이런 불상사가 났네요. 다행히 집이 꽉 찼긴 했지만 사이즈가 딱 맞아서 활용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파충류 도마뱀과 공룡 머리 장식품의 분위기는 찰떡이고 잘 어울리죠? 이건 무조건 구매해서 꾸며주면 실패는 없을 거 같아요 당분간은 이렇게 지내다가 이제 이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