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주문하면 우리가 늘 먹는 구성이 있는데, 그건 반반콤보 또는 반반윙에 사이드 메뉴로 포테이토앤칩스 점포팩 구성을 꼭 추가해서 먹는답니다. 교촌치킨도 매장마다 맛있는 곳 없는 곳이 달라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좋아하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양념을 아낌없이 발라서 그런지 굉장히 맛있어서 진짜 한동안은 달에 4~5번은 우습게 먹었던 거 같아요. 그정도로 맛있는 매장을 찾는 게 1번이고, 다음은 같이 곁들일 사이드 메뉴 선택이 중요한데 원래 원픽이었던 닭갈비 볶음밥이 자주 품절이라서ㅠ 요즘은 포테이토앤칩스가 우리의 원픽 그 자체랍니다. 원래 6,000원이었는데 500원 올라서 6,500원이지만 양이 어마무시해서 좋아요. 얇은 칩과 두꺼운 감자튀김에 시즈닝을 뿌려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