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하는 재밌는 보드게임 순위

1. 카트레이더 레이싱 (2~4인)

집에 부품 많은 보드게임이
대다수이다 보니,

굉장히 귀찮고 번거롭고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것만큼은
많아도 오케이 ~~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재밌는 보드게임이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어린이가 좋아할 포인트들이 많고
인기 게임 캐릭터라 더 좋은 거 같아요
특히, 피규어가 굉장히 귀여워서
소장가치가 큰 거 같답니다.

부스터, 바나나 껍질 등
게임과 비슷한 흐름이 있어서
굉장히 재밌어요!

또,
수, 계산, 전략 등
다양한 것들도 익힐 수 있어서
완전 강추입니다.


가격은 3만 원대

2. 모노폴리 동물의 숲 (2~4인)


닌텐도 게임을 떠올리면
동물의 숲이 생각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그 귀여운 콘텐츠가
모노폴리에 들어왔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을 좋아하고
부루마블 종류를 좋아한다면
완전 찰떡 < 하지만 룰은
달라서 조금 지겹^^;

작은 소품들도
그림, 종류로 나누는 게
굉장히 귀찮다는 거.

자잘한 부품이 많으며
반복되는 스탈에 급 재미가 없어
하다가 지루함을 느꼈음

가격 3만 원대


3. 도블 (1~4인)


굉장히 단순한 거 같으면서..
그렇지도 않은,

두뇌게임에 최적화된
어린이 보드게임이랍니다.

이 제품 하나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워낙 인기가 많아서
포켓몬, 쿠키런 같이
콜라보 한 제품이 많아요.


가격 2만 원대


4. 라보카 (3~6인)


완벽한 협동게임
각자의 시선으로 미션에 나온
한 건물을 만드는 건데,

굉장히 재밌고 머리도 많이
사용해야 해요

개인적으로
재료가 원목 교구라서
아이들이 만지고 위치 놓고 등..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활동이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격 2만 원대


5. 루빅스 레이스 (1~2인)


퍼즐 좋아한다면 무조건!!
1:1로 하는 보드게임인데
완전 재밌어요

알록달록 퍼즐들을 맞추는
경쟁을 하면서 건강한 승부욕도 배우고
승, 패에 대한 깔끔한 과정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운이 전혀 없는
내 스스로 맞추는 보드게임이랍니다

가격 2만 원대

개인적으로
재밌는 보드게임 순위를 매기 자면

1. 카트라이더
2. 도블
3. 루빅스
4. 모노폴리
5. 라보카

이렇게 1~5순위를 정할 수 있음
하지만 이건 순전히 내 취향이니
느끼는 게 다를 수 있다는 것.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