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엠 젤리블리 샤인머스켓 편의점 간식 후기

 

 

 

달콤한 샤인머스캣 과즙이 팡팡 터진다는

쉐프엠 젤리블리 가격은 하나 900원으로

저렴한 거 같으면서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거 같아요. 가끔씩 편의점 행사로

1+1을 하면 개당 450원 꼴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별다른 행사는 없었어서

제 값을 주고 구매했답니다.

 

젤리블리는 샤인머스켓 말고도

애플망고 자두 리치 종류까지 총 4가지의

맛이 있는데, 우선 샤인부터 도전하고

괜찮으면 나머지도 먹어봐야겠단

생각을 해서 샤인만 구매했답니다

 

포장지가 넘 귀여워요

저는 이런 작은 포인트에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이런 디자인을 보면,

 

괜히 쟁이고 싶은

마음이 참 많이 드는 거 같아요.

 

이러다가 조만간

집에 젤리블리 맛 별로 여럿 구매해서

쟁여놓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쟁여놓기 참 좋겠죠? ㅎㅎ

 

젤리 맛이 어떨지

후기도 좀 보긴 했는데

다들 너모 맛있다고 하셔서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맛만 좋으면

뭐든지 다 용납이 되기 때문에

제발 맛있어라 생각만 했답니다.

 

포장지 위쪽에 손으로도

잘 까지게 만든 곳이 있어서

점선을 따라 쭉 찢으면 된답니다.

 

 

 

 

짜짠 비주얼은 이렇게 생겼고요.

 

향도 달콤했고

보기에도 굉장히 맛있어 보이죠 ㅎㅎ

직접 먹어보니 확실히 왕 크니까

왕 맛있는 느낌이 나요

 

샤인머스켓에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그게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젤리도 흐물거리는 식감이 아니라

단단해서 더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우선 젤 중요한 건

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왕 크니까 식감이 예술이라

그게 더 좋고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다른 맛들도 궁금해지는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또 구입해서 먹을 의향이 있는

편의점 간식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