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빵 님피아의 전광석화 딸기롤 띠부씰

 

 
 

최근에 빵이 너모 땡겨서
마트에 방문했는데, 요즘은 포켓몬 빵이
인기가 없는지 여러 가지 종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 님피아의 전광석화 딸기롤이라는
아주 상큼 그 자체를 뽐내는 제품도 있었는데,
 
초코롤도 맛있으니
이것도 당연히 맛있겠지란 도전정신으로
구매를 해보았어요.
 
원래 가격은 1,500원이지만
제가 구매했던 곳은 놀랍게도 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포장을 열자마자 풍기는 냄새가
새콤달콤하니 좋았어요
 
근데,,
역시나 롤 크기는 많이 작아요
어디까지 작아질 생각이야ㅠ
정말 초반 생각하면 헉소리 남

우리 초딩 시절일 때,
이 크기였으면 절대 길가에 빵을
버리는 사람들이 조금은 줄지 않았을까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맛 볼 시간!!!
반으로 가르니 보이는 비주얼,
크림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첫 맛은 약간 그런 느낌이 났어요
그... 텐텐? ㅋㅋㅋ 새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뭔가 애매한 맛이 났답니다. 그래도 뭐..
달달하고 하니까 애들은 좋아할만한?
먹을만은 했어요
 
근데 만약 먹는다면
초코롤을 먹는 게 훨씬 나은 거 같아요
 
예전에는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었는데,
지금은 또 재료를 줄여서 초코칩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빵 자체가 맛있어서
포켓몬 빵은 초코가 진리인 거 같아요.
 
 

 
 

젤 중요한 띠부씰은 두르쿤이 나왔답니다
나에겐 뮤와 뮤츠가 젤 좋았던
그 시절에  머물러서,

이 포켓몬이 누군지 1도 모르겠지만
귀여운 띠부씰이 나와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무튼
포켓몬 빵 오랜만에 구매히니
옛 추억도 떠오르고 그랬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