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분식 맛집 풀하우스 즉석떡볶이 떡꼬치 필수

 

김포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풀하우스 즉석떡볶이!

떡꼬치도 판매하고 있었고
오랜만에 옛날 추억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어요. 주차는 지원 가능했고,
매장은 만화속에 들어간 것처럼 인테리어가
이색적이었고, 깔끔한 느낌이었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되고,
셀프바에서 식기류 단무지 등.. 이 있으니
필요한 게 있으면 셀프로 챙기면 돼요.

메뉴는 사진을 확인하면 되고
짜장 맛도 있으니 아이와 방문해서
떡볶이를 즐기기에도 참 좋답니다.

참고로 닭발도 출시했다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기도
괜찮겠어요. 포장 / 배달 모두 하는 곳이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2인 세트에 계란까지 추가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즉석떡볶이를 세팅해 줍니다.
 
 
 
 

 
 
 
 

떡 그리고 사리들이 푸짐했고,
면 종류도 쫄면사리까지 두 가지나 있어서
다양함을 즐기겠다 싶어서 참 좋았어요.
 
떡은 쌀/밀떡 선택이 가능하니
주문하면서 잘 체크하면됩니다.
 
 
 
 

 



보글보글 익어가면서
비주얼이 정말 맛스러워졌어요.

이렇게 봤을 땐
어느 정도 간이 잘 벴다고 생각했는데,
싱거워서 조금 더 졸여도 맛이 좀..
빈 느낌이 들긴 했답니다.

그래도 뭐
떡도 쫀딕하고 국물과 같이
푹 떠서 먹으면 맛있어서 좋았어요!

 
 
 
 
사이드메뉴로
떡볶이와 같이 먹을 튀김과
떡꼬치도 같이 주문했답니다.
 
 
 
 

 
 
 
 

모둠튀김은 6,000원
야채 고구마 오징어튀김 각 1개
김말이 치즈스틱 각 2개 구성이랍니다.
 
개인적으로 튀김도 깨끗하고
뭐 다 좋았지만 맛은 그냥 그랬다는 게
조금 신기하긴 했답니다. 뭐가 빈 느낌이라
떡볶이 국물어 찍어먹어도 애매했어요.
 
그래도 김포 맛집
풀하우스 즉석떡볶이 튀김은
깨끗하게 만들어 진다는 것은
확실하답니다.
 
 
 
 

 
 
 
그리고 가성비 갑에 찐 맛도리 떡꼬치
이렇게 큼직한 크기가 1,500원이라는 게
얼마나 놀라운지 몰라요.
 
요즘 SNS에 나오는
가성비 떡꼬치들 굉장히 많은데,
김포 맛집 풀하우스야말로 레전드
아닌가 싶어요. 위생이면 위생 양이면 양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메뉴랍니다.
 
이건 무조건
주문해서 먹어야 합니다.
 
 
 

 
 
 
 

마무리는 볶음밥을 먹는 게 진리죠
남은 국물에 비벼서 굽고 김가루 솔솔 뿌린
볶음밥을 먹으려고 즉석떡볶이를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맛있어서 행벅해요.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는데,
떡볶이 자체는 조금 싱거워서
다음에는 말씀드리고 맛 조절을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
즉떡 데이트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김포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풀하우스
즉석떡볶이도 있답니다!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