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소닉 신메뉴 행운버거,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가격

맥도날드 해피밀 소닉

맥도날드 해피밀 가격은 4,200원.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본 햄버거와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음료는 오렌지 주스
그리고 감자튀김 장난감까지 있답니다.

4가지 캐릭터 중에 아이들이 고른
캐릭터는 블루 소닉과 테일즈 롤러랍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중에
이렇게 포장까지 야무지게 한 제품은
소닉이 처음 아닌가 싶은데.. ㅎㅎ

아무튼 캐릭터를 종이에 잘 싸서
포장되어 있고 소닉 고정하는 거랑
스티커까지 구성에 포함돼있어요.

세상에.. 정말 예쁘죠?
퀄리티가 대박이에요!

1월 9일에는 검정색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이번
장난감 퀄리티가 좋아서,

오픈에 맞춰서
다시 맥도날드 해피밀 먹으러
방문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행운버거 & 컬리후라이

이맘때쯤 찾아오는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가격은
단품 6,400원
세트 7,700원

행운버거를 구매하면
100원씩 기부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맛은 개인적으로 저는 불호
신랑은 호랍니다. 갈릭 소스가 저랑
맞지 않아서 좀 많이 아쉬웠어요.

모양도 재밌고 맛있는
컬리후라이는.. 단품으로도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지만,,

뭐 이렇게라도
먹을 수 있는 거에
만족해야겠어요.

모양이 휘다 만 것들이
좀 있긴 하지만 찐 스프링 모양도
있기 때문에 괜찮았답니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동네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떠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이 메뉴는 6월에 나온 메뉴라고
다른 포스팅으로 보게 되었어요.

이게 다시 재판매 되는 건지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신메뉴라 하여
도전했답니다.

가격은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

더블 불고기 버거랑 비교하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양상추가
정말 가득 들어있어서 비주얼로는
훨씬 맛스러워 보였던 거 같아요.

특별하게 이것저것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낸 햄버거,

소스에 캐쳡만 있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쉬운 건
토마토를 작은 걸 사용해서
일정 부분만 토마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달달한 햄버거를 싫어하면
담백하게 즐기기 좋을 거 같아요

아무튼 해피밀 토이도
맘에 들고 햄버거도 맛있고
오랜만에 방문한 맥도날드
만족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