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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슈림프 스낵랩이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스낵랩은 워낙 맛있기 때문에
재료가 뭐가 됐던 항상 실패는 없었기에
이번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메뉴가 젤 맛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가격은 2,500원
새우튀김 패티에 마요네즈 소스
그리고 아래쪽에 칠리소스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 위치 선정이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토르티야와 마요네즈의
궁합은 아주 갓벽했고, 거기에 양상추
패티는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주는
감초 역할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올라오는
칠리의 달콤함까지..
역시는 역시 맛있었어요.
내용물과 소스도
이 정도면 딱 괜찮은 익기고
튀김도 알맞게 튀겨져서 좋았어요
근데 약간 아쉬웠던 건
패티에서 밀가루 밀리는 맛이 느껴져서
그건 좀 아쉬웠답니다. 뭐 그래도
그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그냥 제가 내린 결론은
스낵랩은 맛없기가 힘들다
하지만, 워낙 맛있는 스낵랩도
많아서 그 메뉴와 비교했을 땐,
슈림프는 그저 그런 편.
개인적으로
젤 기본인 치킨텐더와
소시지가 있던 메뉴가
젤 맛있었던 거 같음.
아무튼
이래나 저래나 스낵랩은
간단하게 먹기 좋음
참고로 맥도날드 드립 커피
지금 1,000원 행사하는데
맛있웅,, 고소한 거 좋아하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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